日々のつぶやき

出かけた先のことや、日々の出来事を書いていきます。

엣날 이야기 (昔話) 거울(鏡)

거울
 
 사람들이 아직 거울을 몰랐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서울에 가서 거울을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사람은 거울을 옷장 속에 넣고 아침 저녁으로 꺼내서 봤습니다. 하루는 아네가 이걱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이 없는 사이에 옷장 속에서 거울을 꺼내 봤습니다. 아내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거울 속에는 젊고 예쁜 여자의 얼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거울을 들거 시어머니께 가서 말했습니다.
 
 "남편이 서울에 가서 젊은 첩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 젊은 첩이 이 속에 있어요. "하고  거울을 시어머니께 보여 드렸습니나.
 
 
 거울을 본 시어머닙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얘 이건 네 남편의 첩이 아니고 네 시아버님의 첩이구나!" 하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다시 거울을 봤습니다. 틀림없는 남편의 첩이었습니다. 아내는 거울 속의 여자를 보고 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여자도 똑샅이 욕을 하는 것입니다. 머리끝까지 화가 난 아내는 더 참을 수가없어서 거울을 벽에 던졌습니디다. 거울은 "짱그랑" 소리를 내면서 깨졌습니다.
 
 
昨日の、講座で勉強した昔話です。
この課の最初の絵に、
虎が寝転がってタバコを吸っている絵が書いてあるんだけど、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이에요.
虎がタバコを吸っている頃のお話です。
というのが、昔話を話す時によく使われる言葉なんだって~~。
 
 
以下、直訳です~~。
上の分もしたの訳も間違ってるかもーー。
 
 
 人々がまだ鏡を知らない時の話です。
 ある人がソウルへ行って、鏡を買ってもって家に戻りました。 その人は鏡を衣装箪笥の中に入れて、朝晩取り出して見ていました。 ある日、妻がそれを見て、変に思いました。それで、妻は夫がいない間に、衣装箪笥の中から鏡を取り出して見ました。妻はびっくり驚きました。その鏡の中には、若くてかわいい女の顔があったからです。
 妻は鏡を持って行って、姑に話しました。
 「夫がソウルへ行って、若い妾を連れてきました。その若い妾がこの中にいます。」と鏡を姑に見せてあげました。
 鏡を見た姑もびっくりしました。そして、「あら、これはお前の夫の妾ではなく、お前の舅の妾だね!」といいました。
 妻はまた鏡を見ました。間違いなく夫の妾でした。妻は鏡の中の女性を見て悪口をいいました。だから、その女もそっくりに悪口を言いました。頭の先まで怒った妻は、さらに我慢することができなくて、鏡を壁に投げました。鏡は「ガチャン」と音を出しながら割れ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