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々のつぶやき

出かけた先のことや、日々の出来事を書いていきます。

韓国昔話 서가 된 사람 (牛になった人)②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게으름벵이는 깜짝 놀라서 소리를 쳤지만 그 소리는 모두 '음매, 음매'하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자, 이 소야, 어서 가자."
 
  게으름뱅이가 가지 않으려고 하니까 노인은 게으름뱅이를 때렸습니다. 게으금뱅이는 할 수 없이 노인을 따라갔습니다. 노인은 게으름벵이를 데리고 시장에 가서 소를 팔겠다고 했습니다. 소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게으름뱅이의 입을 벌려 보기도 하고 등을  두드려 보기도 했습니다.
  "아이고,그러지 마십시오. 나는 소가 아니라고 사람입니다."
  아무리 소리를 쳐도 그것은 '음매 음매'하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한 농부가 이 소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노인은 그 농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소눈 무를 먹으면 죽으니까 무를 주지 마십시오"
 
  그 날부터 소는 논밭에 나가서 일을 하고 무거운 짐을 끌고 곡식을 나루고, 새벽부터 저녁 늦게가지 일만 했습니다. 이렇게 며칠을 고생하고 보니까 더 살고 싶지 않고 이렇게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밭으로 들어가서 무를 먹었습니다. 이제는 죽겠지 했는데 온몸이 근질근질하면서 다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본 주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오? 당신은 사람이 마니오?"
  "그렇습니다. 다 내 잘못으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는 노부에게 그 동안의 일을 아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을 만나려고 했지만 노인의 집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감은 그 다음부터 아주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서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
출전 재미있는 한국어 읽기
 
 
というわけで完結。。
=peko&授業での訳=
 (ちょっとよくわからないところもあります。。m(_ _)m)
 
「あら、これは何事か!」
 怠け者はびっくりして叫びましたが、その声は皆、「モーモー」という声に聞こえました。
「さぁ、牛よ、急いでいこう。」
 怠け者が行こうとしないから、老人は怠け者のお尻を打ちました。怠け者は仕方なく老人についていきました。老人は怠け者を連れて市場に行って 売ろうとしました。牛を買おうとする人たちは、怠け者の口をあけてみたり、背中を叩いてみたりもしました。
「あぁ、そんなことをしないで、私は牛ではなく人です。」
どんなに声を叫んでも「モーモー」という声に聞こえました。
 一人の農夫が牛を買おうといいました。老人はその農夫にこう言いました。
「この牛は大根を食べたら死ぬから、大根を与えないでください。」
 この日から牛は田畑に出て仕事をして思い荷物を引っ張り、穀物を運びました。
夜明けから夕方遅くまで仕事ばかりしました。このように何日間を苦労してみたら、もっと生きたくなくて、こんなふうに生きることより死ぬのがマシだと思いついて、
大根畑に入っていって大根を食べました。今死ぬだろうと思ったのに、全身がむずむずしながら再び人になりました。それを見た主人はびっくりしました。
「これはどうしてなったんだ?あなたは人じゃないですか?」
「そうです。全部私のせいでこうなりました。」
彼は農夫にその間のことを話してあげました。そして家に帰ってくる途中で老人に会おうとしましたが、老人の家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この人はその後、とても勤勉な人になって末永く幸せに暮らしたとさ。
 
 
だんだん入力する手も衰えてきた・・・
同じ間違いばかりするなぁ。。
ここには부터がよくでてきますが、
みんな日にちや時間関係ですね。
 
서가 된 사람で検索したら、したのページが出てきました。
全く同じ文章ではないですが、文章とそれを読んでいる音声が聞くことができます。
どこのサイトなのかわからないんだけど~~
通信教育か何かのテキストみたいな感じ。。
本文を読んでの問題もあります。
ここに似たような文章(ちょっとしたお話)ないかしらね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