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々のつぶやき

出かけた先のことや、日々の出来事を書いていきます。

韓国昔話 孝行心の限りない虎

효성이 지국한 호랑이
 
먼 옛날 나무꾼이 깊은 산 속으로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한참 나무를 하고 있는데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났다. 나무꾼은 정말 무서웠지만 엎드려 호랑이한테 절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디.
 "형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이렇게 형님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뭐, 형님이라고? 나는 산 속에 사는 호랑이고 너는 사람인데 어떻게 내가 네 형이냐?"
 "형님도 잘 기억하지 못하시는군요. 사실은 며칠 전에 어머니께서 저에게 '네 형은 어렸을 때 산에 나무 하로 갔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동네 사람들이 모두 산 속에 가서 찾아 보았지만 찾지 못했다. 그 후로 네 형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몰랐는데 가끔 그 애가 내 꿈에 나타나서 자기는 호랑이가 되어서 돌아오지 못한다고 하면서 울었다. 그 애는 틀림없이 호랑이가 되어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느 거야. 혹시 산 속에서 형을 만나면 언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보고 내가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고 전해라.' 라고 하시며 는물을 흘리셨습니다."
 
 나무꾼은 이렇게 말하면서 는물을 흘렸습니다.
 호랑이는 이 말을 듣고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기는 산 속의왕이지만 누구의 자식인지 또 어렸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
 '이 나무꾼이 형이 산에서 호랑이가 되었다면 그건 바로 나다, 이 산 속에는 호랑이가 나 하나밖에 없습니까. 내가 나무꾼의 형이 아니라면 이 사람이 왜 는물까지 흘리면서 반가워하겠어?"
 
 호랑이는 잠시 이런 생각을 한 후에 말했습니다.
 "지금 달려 가서 어머님을 만나고 싶다. 하지만 이렇게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어떻게 어머니께 갈 수 있껬니? 내 무습을 보고 어머니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겠니? 너는 어머님께 나를 만났다는 말을 하지 말아라. 내 대신 어머님을 잘 ㅁ셔라."
 
 호랑이는 그 때부터 한 달에 두 번 나무꾼의 집앞에 멧돼지 한 마리를 물어다가 놓았습니다. 호랑이 덕분에 나무꾼의 어머니는 멧돼지 고기를 잡수시며 건강하게 사시다가 몇 년 후에 세상을 떠났ㅅ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는 호랑이가 나무꾼 집 앞에 멧돼지를 물어다가 놓지 않았습니다. 나무꾼은 아상하게 생각하면서 호랑이를 만나러 뒷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몇 년 전  만났던 호랑이는 찾지 못하고 꼬리에 베홍겊을 매고 있는 새끼 호랑이 세 마리를 만났습니다.
 
 "너희들은 누구이며 왜 베헝겊을 꼬리에 매었느냐?"
 "우리 할머니는 사람인데 아버지는 할머니께 한 달에 두 번씩 멧돼지를 잡아다 드렸습니다. 얼마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부터 아버지는 음식도 안 잡수시고 굴 속에 누워 어머니를 부르며 울기만 하다가 병에 걸려 돌아가셨습니다.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에게 절대로 사람들을 해치지 말라고 여러 번 부탁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ㅁ꼬리에 베헝겊을 매고 있습니다."
 
 새끼 호랑이들은 이렇게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희 아버지는 정말 효성이 지극하고 착한 호랑이였다."
 나무꾼은 자기가 한 거짓말을 믿고 어머니에게 정성을 다하다가 죽은 호랑이의 효성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출전 재미있는 한국어 읽기
 
 
 
 
長かったけどわけずに入力。
間違ってるところあるかな??
 
 
以下訳。(難しかったので適当にやってます。(^^;)
 
孝行心の限りない虎
 
遠い昔、木こりが深い山奥に薪を取りに行きました。しばらく木を切っていると、虎が一頭現れました。木こりは本当に怖かったけれどうつ伏せになり虎にお辞儀をしながらこう言いました。
「兄さん、その間お元気でしたか?こんなふうに兄さんに会えて本当に嬉しいです。」「何、兄さんだと?私は山奥に住んでいる虎で、お前は人なのに、どうして私がお前の兄なのだ?」
「兄さんもよく覚えておられないんですね。実は何日か前に母が私に「お前の兄は幼い時、山へ薪を取りに行ったが戻ってこられなかった。村の人たちが皆山奥へ行って探してみたが探せなかった。そのあと私の兄が死んだのか生きているのかわからないので、時々その子が私の夢に現れて、自分は虎になったので、戻ることができないと言いながら泣いた。その子は間違いなく虎になって家に戻ることができないでいるんだ。もし山奥で兄にあったら、どのように生きているのか調べて私がいつでも忘れないでいると伝えてくれ」とおっしゃりながら涙を流されました。」
 木こりはこんな風にいいながら涙を流しました。
 
 虎はこの話を聞いて一人考えてみました。自分は山奥の王だけれども、誰の子だろうか、また、幼い時にどんなことがあったか一つも思い出せなかった。
 
 「この木こりの兄が山で虎になったなら、それは間違いなく私だ。この山奥には虎が私一頭だけしかいないから。私が木こりの兄でなければ、この人はなぜ涙まで流して嬉しがる?」
虎はしばらくこんな考えをしたあとに言いました。
「今かけつけて母に会いたい。けれど、こんな虎の姿をしてどうやって母に行くことができる?私の姿を見て母の心がどんなに痛むか?君は母に私にあった話をしてはいけない。私の代わりに母を大事にしてくれ。」
 
 虎は向きを変えて山奥へ戻っていきました。木こりは無事に家に戻りました。
 虎はその時から、1ヶ月に2度木こりの家の前に猪をくわえて持ってきました。虎のおかげできこりの母は猪の肉を召し上がって健康に暮らしていて、何年かあとに、
この世をさりました。ところで、母が亡くなられた後には、虎が木こりの家の前に猪を置きませんでした。木こりは変だと思いながら虎に会おうと裏山へ登りました。しかし何年か前に会った虎は探せなくて、しっぽに麻布を結んでいる子供の虎3頭に会いました。
 
 「君たちは誰で、どうして麻布をしっぽに結んでいるんだ?」
 「私たちの祖母は人間で、父が祖母に1ヶ月に2度ずつ猪を捕まえて差し上げました。この前祖母が亡くなられた日から父は食べ物も召し上がらず、洞窟の奥で横になって母を呼びながら泣くばかりしていて、病にかかり、なくなりました。父はなくなる前に私たちに、絶対人を害してはいけない。と何度も頼まれました。私たちは父が亡くなったので、しっぽに麻布を結んでいるのです。」
 
 子供の虎たちはこう話しながら涙を流しました。
 「君たちの父は本当に孝行心が限りなく、善良な虎だった。」
木こりは自分がついた嘘を信じて、母に真心を尽くして死んだ虎の孝行心に深く感動しました。
 
 
日本での「ごんぎつね」みたいだ~と言われてる方いました。
「ごんぎつね」どんな話だったかなー。
 
「手袋を買いに」なら覚えてるんだけど。。